롯데관광이 초특가 알뜰 유럽 상품 '프렌즈'를 출시했다.
'타워브릿지와 몽블랑 유럽 4개국 9일' 상품은 7박 9일 동안 런던, 파리, 청정 자연의 스위스 알프스, 이탈리아 로마 등을 관광하는 설렘의 여정이다.
러시아항공을 이용해 모스크바를 경유, 2급 호텔에서 숙박한다. 스위스의 영봉인 몽블랑을 등정하고 파리에서 에펠탑 3층 전망대에 오르며 세느강 유람선도 탑승한다. 또한 세계 3대 박물관인 루브르박물관, 바티칸박물관, 대영박물관을 관람하고 프랑스에서는 에스까르고, 이탈리아에서는 해물 스파케티를 맛본다. 이달 24부터 매주 금요일 출발예정이며 가격은 199만원.
이 밖에도 국적기를 이용하는 ‘나.폼.소와 낭만 곤돌라 6개국 12일’상품과 러시아항공을 이용하는 ‘몽블랑과 나.폼.소 3개국 9일’ 등도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