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민호/수지 인스타그램)
배우 이민호와 수지가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1일 아시아경제는 이민호와 수지의 측근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민호와 수지는 최근 바쁜 일정 탓에 만남이 줄어들면서 자연스럽게 사이가 멀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호는 SBS ‘상속자들’ 이후 중국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며 한류스타로 발돋움했고, 수지도 국내 최고의 아이돌 가수 겸 배우로 성장해 두 사람의 열애에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현재 수지는 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에 출연해 김우빈과 호흡을 맞추고 있고, 이민호는 오는 11일 방송하는 SBS ‘푸른 바다의 전설’의 촬영 준비로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