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대표상품] 신한은행, 적금도 건강도 차곡차곡…신한 헬스플러스 적금

입력 2016-07-27 13: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은행은 최근 스마트기기를 이용해 건강을 관리하는 ‘스마트 헬스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삼성전자와 전략적 업무제휴(MOU)를 체결하고 ‘신한 헬스플러스 적금’을 출시했다. 신한 헬스플러스 적금의 만기는 1년이고 이자율은 신한카드 결제실적에 따른 우대금리와 비대면 채널 가입 우대금리를 포함해 최대 연 2.0%다.

신한 헬스플러스 적금은 고객이 삼성전자의 건강관리 앱 ‘S헬스’를 이용해 △만기일 전일까지 10만보 이상 걷기 △아침, 점심, 저녁 식단 10일 이상 기록하기 △수면패턴 10일 이상 기록하기 중 1개를 선택하고 목표를 달성하면 우대 이율을 제공한다.

또 적금 가입 고객 전원에게 스마트한 건강관리를 위한 삼성전자의 웨어러블 디바이스 ‘Charm 밴드’ 또는 ‘Gear Fit2’의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Gear Fit2는 6월 신규 출시된 피트니스 밴드로 단독 GPS 및 자동 액티비티 트래킹 기능을 통해 운동기록과 피트니스 정보를 보다 정확하게 측정해 쉽고 재미있는 건강관리를 돕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종산업 업무제휴를 통해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스마트 헬스케어와 결합한 새로운 금융상품을 출시했다”며 “향후에도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은행은 적금 가입 후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고객 중 200명을 추첨해 ‘Charm 밴드’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와 함께 신한금융그룹 통합리워드 서비스인 ‘신한 FAN클럽’ 고객을 대상으로 적금 가입시 사용한 포인트의 5%를 다시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조원'로 쏟았는데…AI 빅테크, 미생ㆍ완생 딜레마 [AI, 거품론 vs 수익화]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중고거래 판매자·구매자 모두 "안전결제 필요" [데이터클립]
  • 법조계 판도 흔드는 ‘AI’…美선 변호사 월급 좌지우지 [로펌, AI에 미래 걸다 ②]
  • “HBM3는 시작 했는데”…삼성전자, 엔비디아 ‘HBM3E’ 공급은 언제될까
  • 배드민턴협회장, 선수단과 따로 귀국…대표팀 감독은 '침묵' [파리올림픽]
  • 'NEW' 피프티 피프티로 돌아온다…키나 포함 5인조로 9월 20일 전격 컴백
  • 음주 전동킥보드 혐의…BTS 슈가 "여지가 없는 제 책임, 머리 숙여 사과"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437,000
    • +3.06%
    • 이더리움
    • 3,545,000
    • +0.74%
    • 비트코인 캐시
    • 456,600
    • +1.94%
    • 리플
    • 735
    • +2.65%
    • 솔라나
    • 215,900
    • +8.44%
    • 에이다
    • 478
    • +3.46%
    • 이오스
    • 650
    • +0.15%
    • 트론
    • 177
    • +0.57%
    • 스텔라루멘
    • 135
    • +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200
    • +4.45%
    • 체인링크
    • 14,570
    • +2.39%
    • 샌드박스
    • 354
    • +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