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검찰, 우병우 수석 ‘넥슨 빌딩거래 의혹’ 보도 수사 착수

입력 2016-07-20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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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검찰, 우병우 수석 ‘넥슨 부동산 매매 의혹’ 보도 수사 착수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이 ‘처가 부동산 매매 의혹’을 보도한 언론사를 고소한 것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추가 의혹을 보도한 언론사에 대해서 도 법적 조치를 예고한 상태인데요. 우 수석은 “부동 산은 처가에서 부동산 중개업체를 통해 정상적으로 매매한 것”이라며 고 의혹을 일체 부인했습니다. 앞서 조선일보는 우 수석의 처가가 보유했던 부동산을 넥슨코리아가 1300억 원대에 사들이는 과정에서 진경준 검사장이 관여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 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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