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출신 이지현, 5월 박정아 결혼식에도 홀로 참석…이혼 암시?

입력 2016-06-10 16:21 수정 2016-06-1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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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이지현, 서인영 인스타그램)
(출처=이지현, 서인영 인스타그램)

이지현이 '파경설'에 휩싸인 가운데, 5월 있었던 쥬얼리 박정아 결혼식에도 홀로 참석해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이지현은 당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정아와 신부대기실에서 찍은 모습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서 이지현은 아들, 딸과 환한 미소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쥬얼리 신, 구 완전체가 부른 축가 순서에서는 아이를 안고 축가를 부르는 이색 광경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남편의 모습은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박정아의 결혼 기사가 나간 날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부터가 진짜 뜨겁고 절절한 인생의 시작이야"이라며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관심을 끌었다.

한편 10일 한 언론 매체는 쥬얼리 출신 연기자 이지현이 수원지방법원에서 이혼 소송 절차를 밟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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