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금융대전을 홍보하라"…대학생 서포터즈 공식 활동

입력 2016-06-0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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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가 주최하는 제3회 대한민국 금융대전의 대학생 서포터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DB)
▲이투데이가 주최하는 제3회 대한민국 금융대전의 대학생 서포터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DB)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개최하는 '제3회 대한민국 금융대전'을 홍보할 대학생 서포터즈가 공식 활동에 돌입했다.

이투데이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C1ㆍ2홀에서 '핀테크ㆍ재테크ㆍ인테크'를 주제로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 금융대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6명의 대학생 서포터즈를 선발했다.

4인 1팀으로 총 4개팀으로 활동하는 이투데이 대학생 서포터즈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금융대전과 관련한 정보를 생산, 공유하게 된다.

이들은 이달 말까지 총 5주 동안 개인미션과 팀 미션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생성하고 홍보 활동을 하게 된다.

구체적으로는 금융대전에 대한 소개부터 세 가지 주제인 핀테크ㆍ재테크ㆍ인테크란 무엇인지, 행사 기간 부대행사로 마련되는 모의면접 방법, 대학생들의 눈으로 바라본 재테크 등에 대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홍보한다.

이투데이는 대학생 서포터즈 우수 활동팀에게 소정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편 국내 17개 은행을 비롯해 보험 및 카드사, 정책금융기관, 핀테크 업체 등이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인터넷뱅킹의 진화, 핀테크, 로보어드바이저, 보험 다모아 등 정보기술(IT)과 금융을 연계한 다양한 미래금융이 소개된다. 더불어 핀테크 중소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우수제품과 기술을 홍보하며 금융 지원을 도모하는 금융의 장으로 연출될 예정이다.

특히 이투데이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미래금융의 발전으로 우려될 수 있는 청년 취업 문제 진단 및 직접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시중은행, 보험사 등 금융회사 인사 담당자들이 면접관으로 직접 나서는 모의 면접의 기회가 취업준비생들에게 주어진다.

면접 우수자에게는 금융기관 상패가 주어지며, 해당 금융기관 면접시 가점이 부과된다. 실제 면접과 같은 방식으로 점수가 매겨지고, 현직 인사담당자에게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유명 강사의 자기소개서 작성 요령 등 금융사 취업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박람회 기간에 미래 금융 소비자인 청소년들을 위한 금융감독원의 금융교육이 진행되며, 초저금리 시대 올바른 재테크 방법에 대한 전문 강사의 강의도 마련된다.

다양한 핀테크 기술 전시회도 열린다. 핀테크 전시관에서는 은행, 카드사 등 금융회사와 중소기업의 우수한 핀테크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이나 전시 관람 및 모의면접 신청은 아래 사무국으로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일시 : 6월 24일~25일(2일간)

◇장소 : 서울 삼성동 코엑스 C관 1ㆍ2홀

◇문의 : 대한민국 금융 박람회 사무국

(02)799-6784, 799-2648

홈페이지(사전등록) http://fnexp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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