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옥 “‘새 한국의 비전’ 자문위원 동의한 적 없어”

입력 2016-05-27 17: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새누리당 박윤옥 의원은 27일 ‘새 한국의 비전’ 자문위원으로 포함됐다는 보도와 관련, “일체 동의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새 한국의 비전’측의 자문위원 위촉여부에 대한 사전 연락 또한 일체 없었다”고 했다.

전날 창립식을 가진 ‘새 한국의 비전’은 정의화 국회의장이 19대 국회를 떠나며 정치행보로서 내세운 싱크탱크다.

박 의원은 “‘새한국의 비전’에 어떠한 형태로든 참여할 생각과 의지가 없다”면서 “본인의 의사와 반하여 자문위원으로 위촉한 ‘새한국의 비전’측에 엄중히 항의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850,000
    • +5.42%
    • 이더리움
    • 3,206,000
    • +3.65%
    • 비트코인 캐시
    • 436,500
    • +6.18%
    • 리플
    • 732
    • +2.52%
    • 솔라나
    • 182,900
    • +4.69%
    • 에이다
    • 469
    • +2.4%
    • 이오스
    • 672
    • +4.02%
    • 트론
    • 208
    • +0.48%
    • 스텔라루멘
    • 127
    • +4.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750
    • +4.76%
    • 체인링크
    • 14,410
    • +2.93%
    • 샌드박스
    • 347
    • +4.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