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썰전 전원책 “최유정 변호사 착수금 20억원 듣보잡”

입력 2016-05-13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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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썰전 전원책 “최유정 변호사 착수금 20억원 듣보잡”

썰전 전원책 변호사가 ‘정운호 게이트’ 변론을 맡은 최유정 변호사의 고액 성공보수에 대해 일침을 날렸습니다. 어젯밤(12일) JTBC ‘썰전’에서 전원책 변호사와 진중권 교수는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전방위 전관 로비 의혹에 대해 설전을 벌였는데요. 전 변호사는 “최 변호사가 50억원을 받았는데 정 대표가 ‘20억원은 성공보수’라며 돌려달라고 했다. 그런데 최 변호사는 이 돈을 ‘착수금’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나도 변호사로 일하지만 서초동에서 착수금 20억원은 들어본 적이 없다. 전관예우가 문제다”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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