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어린이 날 홈런에 딸바보 모습 재조명 “나와 닮은 딸보면 행복해”

입력 2016-05-0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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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이대호 (출처=KBS 2TV ‘승승장구’ 방송화면 캡처 )
▲야구선수 이대호 (출처=KBS 2TV ‘승승장구’ 방송화면 캡처 )

야구선수 이대호가 어린이 날 메이저리그 데뷔 첫 연타석 홈런을 터트린 가운데, 그의 딸이 재조명받고 있다.

이대호는 2012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승승장구’에 출연해 딸과 아내를 공개했다. 당시 이대호는 딸에 대해 “엄마를 닮아야 하는데 나랑 똑같이 생겼다”며 “크면서 엄마를 닮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개된 이대호의 딸 효린 양은 동글한 코와 웃는 모습이 이대호와 닮아 눈길을 끌었다. 이대호는 지난해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도 “딸을 보고 있으면 내가 봐도 너무 닮았다”며 “행복하다”고 딸바보 면모를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이대호는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코 콜리세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에슬레틱스와 메이저리그 원정 경기에 8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 4호 연타석 홈런을 날렸다. 이 경기로 시애틀은 오클랜드와의 3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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