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지엔터, YG PLUS 적자 축소 기대…목표가↑-KTB투자증권

입력 2016-04-20 07: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TB투자증권은 20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자회사 YG PLUS의 적자폭이 축소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를 5만7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남준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1분기 예상 연결 실적은 매출액 719억원, 영업이익 72억원이다"며 "이 중 YG PLUS 적자분은 20억6000만원 수준이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YG PLUS는 빅뱅 지드래곤과 2NE1 산다라박을 문샷 전속 광고 모델로 발탁해 본격적인 마케팅을 펼쳤다"며 "1분기 매출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 3억원을 상회하는 10억원 수준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3월 화장품 판매 호조세가 연간으로 지속되며 MD부문과 K-PLUS(모델매니지먼트)의 이익 상향 주세가 올해도 이어진다면 YG PLUS의 연간 적자는 50~60억원 수준으로 축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조원'로 쏟았는데…AI 빅테크, 미생ㆍ완생 딜레마 [AI, 거품론 vs 수익화]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중고거래 판매자·구매자 모두 "안전결제 필요" [데이터클립]
  • 법조계 판도 흔드는 ‘AI’…美선 변호사 월급 좌지우지 [로펌, AI에 미래 걸다 ②]
  • “HBM3는 시작 했는데”…삼성전자, 엔비디아 ‘HBM3E’ 공급은 언제될까
  • 배드민턴협회장, 선수단과 따로 귀국…대표팀 감독은 '침묵' [파리올림픽]
  • 'NEW' 피프티 피프티로 돌아온다…키나 포함 5인조로 9월 20일 전격 컴백
  • 음주 전동킥보드 혐의…BTS 슈가 "여지가 없는 제 책임, 머리 숙여 사과"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165,000
    • +2.87%
    • 이더리움
    • 3,568,000
    • +1.05%
    • 비트코인 캐시
    • 456,300
    • +0.91%
    • 리플
    • 731
    • +0.97%
    • 솔라나
    • 217,000
    • +9.6%
    • 에이다
    • 475
    • +1.5%
    • 이오스
    • 651
    • -1.06%
    • 트론
    • 176
    • +0.57%
    • 스텔라루멘
    • 133
    • +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450
    • +2.16%
    • 체인링크
    • 14,640
    • +3.03%
    • 샌드박스
    • 354
    • +0.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