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아이언 인스타그램)
대마초 적발로 뭇매를 맞고 있는 가수 아이언(정헌철)의 대마초 흡입량이 공개됐다.
2일 방송된 MBC '뉴스 24'에서는 가수 아이언의 대마초 적발에 대해 보도했다.
해당 방송에서는 서울 서초경찰서 측의 말을 인용, "본명 정헌철인 가수 아이언이 서울 한 오피스텔에서 전 소속사 강모 씨를 비롯해 3명과 함께 대마초를 5mg 나눠폈다"고 밝혔다.
아이언을 비롯해 이번 대마초 흡연으로 적발된 추가 연예인 9명은 대마초를 수차례 협연한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류 위반)로 지난달 30일 검찰에 송치됐다.
한편 아이언은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3'에서 준우승을 해 이름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