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명배 전 국립공원관리공단 상임감사
임명배(50) 전 국립공원관리공단 상임감사가 새누리당 비례대표 후보자 24번으로 추천받았다.
23일 정관계에 따르면 임 전 감사는 경북 예천 출신으로 검정고시를 통해 중학교를 패스했다.
그는 한국외국어대학교 행정학과와 경희대 대학원 석사 과정을 공부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에 들어가 노동조합위원장을 맡으며 정규직보다 2배 이상 많은 비정규직 직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한 바 있다.
이에 임 전 감사는 노동계의 주목을 받았었다.
이후 국립공원관리공단과 에너지관리공단 상임감사를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