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나나, “MV 너무 야해 편집됐다” 발언 화제…“다른 멤버보다 자유로운 성격”

입력 2016-03-10 14: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나나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나나가 방송에서 노출에 대해 이야기해 눈길을 끈다.

나나는 2013년 6월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함께 출연한 리지는 “흥행이 보증된다면 베드신도 찍을 수 있다”고 노출에 대해 관대함을 드러냈다.

이에 나나는 “이번 앨범 콘셉트가 야하다”며 “티저 영상에서는 등을 다 노출하고 뮤직비디오에서는 가슴을 노출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뮤직비디오에 나온 노출에 대해 나나는 “양팔로 가슴을 가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나나는 “그런데 너무 야하게 나와서 다 편집이 됐다. 회사에서 미는 내 이미지가 어리고 도도한 콘셉트다. 앞 판 뒤 판 다 까면 안 된다고 했다”라고 거침없는 발언을 쏟아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나나는 “다른 멤버들은 다 보수적인데 나만 프리하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9일 다시 출연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나나는 필살 애교를 선보여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472,000
    • +4.08%
    • 이더리움
    • 3,204,000
    • +2.69%
    • 비트코인 캐시
    • 437,800
    • +5.44%
    • 리플
    • 732
    • +1.81%
    • 솔라나
    • 182,600
    • +3.63%
    • 에이다
    • 466
    • +1.75%
    • 이오스
    • 671
    • +3.07%
    • 트론
    • 210
    • +1.45%
    • 스텔라루멘
    • 127
    • +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550
    • +3.65%
    • 체인링크
    • 14,320
    • +2.21%
    • 샌드박스
    • 345
    • +3.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