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2016년 상반기 韓ㆍ日 활동 박차...7월엔 日 라이브 공연 11만명 '동원'

입력 2016-03-07 16:14 수정 2016-03-07 16: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그룹 빅뱅 (뉴시스 )
▲그룹 빅뱅 (뉴시스 )

빅뱅이 2016년 상반기 한ㆍ일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빅뱅은 오는 7월 30~31일 양일간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에서 ‘BIGBANG 10th Anniversary Stadium Live 2016 in Japan’을 개최한다.

빅뱅 측은 7일 “빅뱅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생각하다가 11만 명이 동참할 수 있는 라이브 공연을 갖기로 했다”며 “그동안 빅뱅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전해준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빅뱅은 지난달 24일 진행된 도쿄 돔 공연을 끝으로, 일본 돔 투어를 성황리에 끝마쳤다. 빅뱅은 3년 연속 돔 투어를 진행했고, 이번에도 91만 1000명을 동원해 '대박' 행진을 이어갔다.

빅뱅의 일본 활동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빅뱅 측은 “4월부터 코베를 시작으로 4개 도시에서 아레나 투어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7월 공연은 어떻게 보면 라이브 공연의 대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빅뱅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MADE' 앙코르 공연을 갖고 3만 9000여 명과 음악적으로 교감을 나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275,000
    • +1.61%
    • 이더리움
    • 3,159,000
    • +0.99%
    • 비트코인 캐시
    • 422,400
    • +2.6%
    • 리플
    • 723
    • +0.56%
    • 솔라나
    • 176,600
    • -0.17%
    • 에이다
    • 465
    • +1.09%
    • 이오스
    • 655
    • +3.15%
    • 트론
    • 210
    • +1.94%
    • 스텔라루멘
    • 125
    • +3.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800
    • +1.33%
    • 체인링크
    • 14,650
    • +5.24%
    • 샌드박스
    • 341
    • +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