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리한나 임신 명예훼손 소송 '왜'

입력 2016-02-29 23: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사진=뉴시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사진=뉴시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면서 과거 불거졌던 리한나의 임신설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8월11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리포터 등 미국 현지 언론들은 "프랑스 재판부는 웁스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에게 8000유로(한화 약 1052만원)를 지급해야 한다는 판결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프랑스 잡지 웁스는 리한나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아이를 임신했고, 이 아이를 원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웁스를 상대로 명예훼손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진행한 것.

당시 재판은 진위 여부와 상관없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명예훼손과 개인 정보 보호를 기반으로 판결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리한나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여부 역시 확실히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28일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632,000
    • +2.46%
    • 이더리움
    • 4,362,000
    • +2.85%
    • 비트코인 캐시
    • 487,200
    • +4.98%
    • 리플
    • 639
    • +5.62%
    • 솔라나
    • 204,700
    • +6.84%
    • 에이다
    • 529
    • +6.22%
    • 이오스
    • 748
    • +9.36%
    • 트론
    • 184
    • +1.66%
    • 스텔라루멘
    • 129
    • +5.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450
    • +6.69%
    • 체인링크
    • 18,780
    • +7.38%
    • 샌드박스
    • 433
    • +9.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