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리즈, “사람들 성악 지겨워한다” 발언 화제…“지루한 음악 들려주고 싶지 않아”

입력 2016-02-03 10: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방송 캡처)
(출처=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방송 캡처)

‘슈가맨’에 출연한 리즈의 성악에 대한 과거 발언이 화제다.

리즈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성악가들과 함께 합동 공연무대를 가진 적 있다. 그 분들도 상당히 유명한 분들이었는데 사람들이 많이 지겨워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무대에 오르자 분위기가 좋아졌다”며 “제가 그 성악가들보다 꼭 인기가 많다거나 노래를 잘 해서라기 보다는 많은 사람들이 성악보다는 가요를, 성악가보다는 대중가수를 좋아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리즈는 “성악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냐”는 질문에 “아직 누군가에게 지루한 음악을 들려주고 싶은 마음은 없다”고 털어놨다.

한편, 2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는 리즈가 출연해 ‘그댄 행복에 살 텐데’를 열창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밸류업 가로막고 투자자 울리는 5%룰[5%룰의 딜레마①]
  • 이나은 '멤버 왕따 의혹'도 파묘…쏟아지는 '무결론'에 대중 한숨만 깊어진다 [이슈크래커]
  • '추석 연휴 끝' 명절 스트레스 해소법은 "남편과 시댁 험담" [데이터클립]
  • 비교적 낮은 금리로 전세 대출받자…'청년전용 버팀목전세자금' [십분청년백서]
  • “성공적 완수 확신…”대통령까지 세일즈 나선 원전에 관련주 다시 꿈틀
  • '수도권 철도 지하화' 경쟁 뜨겁다는데…부동산 시장은 '냉랭' [가보니]
  • 미국 긴축시계 멈췄다…韓증시 ‘수익률 꼴지’ 탈출 가능성은[美 빅컷과 경기불안]
  • 오늘의 상승종목

  • 09.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399,000
    • +3.39%
    • 이더리움
    • 3,248,000
    • +4.67%
    • 비트코인 캐시
    • 462,700
    • +10.35%
    • 리플
    • 781
    • +1.56%
    • 솔라나
    • 185,300
    • +6.25%
    • 에이다
    • 465
    • +4.03%
    • 이오스
    • 665
    • +3.91%
    • 트론
    • 202
    • +0%
    • 스텔라루멘
    • 128
    • +1.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000
    • +5.52%
    • 체인링크
    • 14,950
    • +5.8%
    • 샌드박스
    • 350
    • +4.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