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는 국내 개발사 도치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액션 RPG ‘마계영웅전 for Kakao(이하 마계영웅전)’의 국내 사전 예약 이벤트에 30만명 이상이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회사측은 지난달 22일 사전등록을 시작한 ‘마계영웅전’이 약 한 달 만에 사전등록자수 30만을 돌파하고 정식 출시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라고 설명했다.
‘마계영웅전’은 정통 삼국지와 마계 스토리를 결합한 판타지 모바일 액션 RPG로 250여종의 맵과 400여종의 캐릭터가 펼치는 모험 스토리를 담고 있으며, 삼국지 캐릭터로 일대 다수의 몰이사냥과 스킬 시전을 통한 짜릿한 타격감을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또 최고의 영웅을 가리는 ‘팀 대전 PVP 결투’, ‘월드 보스 레이드’, ‘무한대전’, ‘조합소 시스템’, ‘무한대전’, ‘마계의탑 시스템’ 등 즐길 거리가 풍부하고, 자신만의 농장을 가꾸어 타 유저의 열매를 훔칠 수 있는 ‘농장시스템’ 까지 갖춰 재미를 한층 높인 것이 특징이다.
‘마계영웅전’은 오는 26일 출시를 앞두고 사전등록에 참가하는 유저 전원에게 5만원 상당의 아이템인 4성 영웅 뽑기권, 곡옥 350개, 부적 50개, 금화 10만개 등을 지급한다.
룽투코리아 관계자는 “마계영웅전에 보내주신 유저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보다 재미있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선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