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단녀 취․창업의 모든 것, 새일센터에서 찾으세요”

입력 2016-01-2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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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일 제천서 경단녀 취업지원 워크숍 열려

▲사진=여성가족부
▲사진=여성가족부

여성가족부는 21~22일 양일간 충북 제천에 위치한 청풍리조트에서 전국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 종사자와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3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사업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올해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사업 방향과 주요 개편 내용을 현장 관계자들과 공유하기위해 마련됐다. 또 지난해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과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에 기여한 우수센터와 우수지자체,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여성가족부 장관표창(총 56점)이 수여된다.

‘15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사업 평가’ 결과 우수 지자체로는 대전, 울산, 전북, 경남, 경기 5개 기관, 우수 센터로는 서울북부센터, 영등포센터, 대구수성센터, 인천서구센터, 전북 익산센터 등 18개 새일센터가 선정됐다.

우수 기업으로는 ㈜에코매스코리아(인천), 뉴몰드 주식회사(광주), ㈜씨크릿우먼(대전), ㈜프론텍(경기), 알리코제약㈜(충북) 등 12개사가 꼽혔다.

여성가족부는 올해 경력단절여성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맞춤형으로 제공하기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경력단절여성 채용 활성화를 위해 ‘인턴십 연계 대상 기업’과 ‘여성친화적 환경개선 지원 대상 기업’ 기준을 완화할 방침이다.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은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과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 지원을 정책의 최우선 순위에 놓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여성들이 보다 나은 일자리, 일과 가정을 양립시킬 수 있는 일자리로 진출할 수 있도록 틈새 직종 개발, 구인기업 발굴 등 일자리 창출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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