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허브원과 전략적 업무제휴 MOU 체결

입력 2016-01-1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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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황웨이청 사장(왼쪽)과 허브원 김기흥 명예회장(가운데), 이경주 의장(오른쪽)이 업무제휴 MOU를 체결하고 있다.(사진=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 황웨이청 사장(왼쪽)과 허브원 김기흥 명예회장(가운데), 이경주 의장(오른쪽)이 업무제휴 MOU를 체결하고 있다.(사진=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지난 18일 온라인 커뮤니티 허브원(hub1)과 맞춤형 자산관리서비스 제공 및 청년희망 멘토링 프로그램 지원에 관한 전략적 업무제휴 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허브원은 대기업 전현직 임원 및 중소기업 대표, 학계, 정관계 주요 인사를 대상으로 자산관리 및 건강관리, 여가활용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공유하고 서비스를 지원하는 온라인 커뮤니티다. 국내 정상급 리더들이 주요 회원으로 구성된 만큼 회원들의 삶의 질 향상과 함께 노블리스 오블리제 실현을 목표로 경제발전과 사회문제 해소를 위한 사회공헌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업무제휴 MOU는 중소기업 육성 및 청년실업 문제 해소라는 공통의 목표에 대해 양사가 함께 인식하고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는데 뜻을 같이 하면서 체결이 성사됐다. MOU 체결을 통해 유안타증권은 허브원의 대표자문증권사로 선정돼 회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자산관리서비스를 지원하고 세무ㆍ부동산 컨설팅, 비상장 주식 중개 등 유안타증권만의 특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중소기업 육성과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허브원에서 추진중인 청년희망 멘토링 프로그램 및 비상장기업 기업공개(IPO) 업무 지원을 유안타증권이 단독으로 맡게 되어 기업의 사회공헌 실현과 함께 성장성 있는 중소기업을 고객으로 맞이하게 됐다.

황웨이청 유안타증권 사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행과 함께 국내 정상급 리더에게 유안타증권의 우수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특히 양사간 협력으로 금융서비스와 사회공헌의 융합모델을 만들어 중소기업 육성과 청년실업 문제 해소에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사는 오는 27일 오후 6시에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멘토링 사업 발대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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