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엠케이트렌드, 中 시장 성장 기대감에 '급등'

입력 2016-01-12 09: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엠케이트렌드가 중국 시장에서의 성장이 가속화 될 것이란 전망에 급등하고 있다.

12일 오전 9시 8분 현재 엠케이트렌드는 전일 대비 14.71%(1750원) 오른 1만3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증권은 이날 엠케이트렌드에 대해 "국내 사업의 수익성 개선과 중국 사업의 폭발적인 성장세를 고려하면 기업가치가 매우 저평가돼 있다"고 평가했다.

김근종 연구원은 "국내 사업은 NBA가 30%대의 꾸준한 성장률을 기록하고, TBJ, ANDEW, BUCKAROO 등 자체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도 다시 서서히 올라오는 상황"이라며 "중국 NBA 사업은 매장 수가 81개(2015년 말)로 확대, 매장 당 평균 월 매출액이 5000만원을 넘어섰다"고 말했다.

이에 김 연구원은 "올해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8%, 214% 증가한 3387억원, 15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조원'로 쏟았는데…AI 빅테크, 미생ㆍ완생 딜레마 [AI, 거품론 vs 수익화]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중고거래 판매자·구매자 모두 "안전결제 필요" [데이터클립]
  • 법조계 판도 흔드는 ‘AI’…美선 변호사 월급 좌지우지 [로펌, AI에 미래 걸다 ②]
  • “HBM3는 시작 했는데”…삼성전자, 엔비디아 ‘HBM3E’ 공급은 언제될까
  • 배드민턴협회장, 선수단과 따로 귀국…대표팀 감독은 '침묵' [파리올림픽]
  • 'NEW' 피프티 피프티로 돌아온다…키나 포함 5인조로 9월 20일 전격 컴백
  • 음주 전동킥보드 혐의…BTS 슈가 "여지가 없는 제 책임, 머리 숙여 사과"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538,000
    • +3.05%
    • 이더리움
    • 3,588,000
    • +1.53%
    • 비트코인 캐시
    • 461,000
    • +1.92%
    • 리플
    • 735
    • +1.94%
    • 솔라나
    • 218,000
    • +9.27%
    • 에이다
    • 480
    • +2.78%
    • 이오스
    • 654
    • +0.15%
    • 트론
    • 177
    • +0.57%
    • 스텔라루멘
    • 135
    • +5.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000
    • +3.38%
    • 체인링크
    • 14,730
    • +3.44%
    • 샌드박스
    • 356
    • +1.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