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방송 캡쳐)
'아는 형님' 이수근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이수근은 지난 2011년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는 멤버들이 새해 소망을 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승기가 "두산이를 잇는 호동 주니어 2세를 가져야 하는 것 아니냐"고 묻자 강호동은 "그것은 하늘의 뜻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이수근은 "난 뜻과 상관없이 생겼다"고 폭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본격 시청자 궁금증 해결 프로젝트로 시청자와의 소통을 통해 웃음을 이끌어내는 힐링 예능으로 주말 밤을 휘어잡을 예정이다. 12월 5일 토요일 밤 9시 40분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