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회 댓글만 66만개 '신의탑', 탄생 비화는?
(출처=네이버 웹툰 '신의탑')
인기 웹툰 '신의탑'이 29일 업데이트 된 가운데 웹툰 탄생 비화가 눈길을 끈다.
웹툰 '신의탑' 작가 이종휘는 대학교에서 미술 교육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진다. 이종휘는 입소 후 군대에서 선임의 권유를 받아 만화를 그리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지는데 이것이 바로 '신의탑' 이야기의 기본 축이 됐다.
'신의탑'은 자신의 모든 것이었던 소녀를 찾아 탑에 들어간 소년, 그런 소년을 시험하는 탑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한 회 댓글만 66만 개에 육박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한 포털사이트에는 20대 남성이 많이 본 웹툰으로 '신의탑'이 소개된 바 있다. 당시 '뷰티풀 군바리', '윈드브레이커', '평범한 8반', '블레이드 노트' 등도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