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남의철 “챔피언다운 화끈한 시합을 보여주겠다”

입력 2015-11-26 12: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6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다이아몬드 홀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기자회견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26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다이아몬드 홀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기자회견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남의철이 “챔피언다운 화끈한 시합을 보여주겠다”며 승리를 다짐했다.

남의철은 26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다이아몬드 홀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기자회견에서 “남의철만의 스타일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대회에는 한국 선수들이 많이 출전한다. 모두가 한국을 대표할 만한 선수다. 그 중에서도 ‘남의철은 정말 특별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마이크 데 라 토레와 맞붙는 남의철은 “(상대와) 스타일도 비슷하고, 둘 다 화끈하게 경기하는 선수다. 승률은 5대 5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상대보다 약하게 평가되기 때문에 시합에서 더 집중하고 몰아붙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강한 상대를 만날수록 더 집중한 채로 케이지에 들어갈 수 있는 것 같다”고 강조했다.

남의철은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에서 화끈한 경기를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상대가 공격적인 것은 알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공격적인 선수가 있구나를 1라운드에 느끼게 해주고 싶다”며 “한국 챔피언다운 화끈한 경기를 펼칠 것”이라고 다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의정갈등 물꼬 트나…임현택 의협 회장 압도적 찬성으로 ‘탄핵’
  • 단독 “투자금 못 낸다”...한강리버버스 사업서 발뺀 ‘이크루즈’
  • 백화점 달구는 애니메이션 팝업…아케인vs드래곤볼 한판 대결
  • 포항제철소서 큰 불, 3시간 만에 진화… 1명 부상 [종합]
  • '이강인 2골 1도움' PSG, 앙제에 4-2 승리…홈 팬들 물통 투척 '눈살'
  • 공모주 시장, 날씨보다 춥네…상장 첫날부터 주가 ‘곤두박질’
  • 네카오 실적 갈렸다...카카오 ‘먹구름’ vs 네이버 ‘창사 이래 최대’
  • 중간 성적 17%, 보수 심장에선 경고음...임기후반 ‘이것’에 달렸다[尹 임기반환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1.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740,000
    • +4.03%
    • 이더리움
    • 4,439,000
    • +4.59%
    • 비트코인 캐시
    • 616,500
    • +16.1%
    • 리플
    • 835
    • +8.87%
    • 솔라나
    • 292,900
    • +5.66%
    • 에이다
    • 840
    • +36.81%
    • 이오스
    • 814
    • +23.52%
    • 트론
    • 228
    • +1.79%
    • 스텔라루멘
    • 154
    • +9.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300
    • +15.64%
    • 체인링크
    • 20,270
    • +7.14%
    • 샌드박스
    • 409
    • +11.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