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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사진제공=스타화보)
에이미가 향정신성의약품인 졸피뎀을 매수하지 않았다며 억울함을 호소한 가운데 과거 성룡과의 친분이 눈길을 끈다.
에이미는 과거 방송된 Mnet '엠넷 라디오'에서 세계적인 스타 성룡과의 친분을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에이미는 "어릴 적부터 성룡과 엄마가 친분이 있는 사이다. 그로 인해 나 역시 자연스럽게 친해졌다"고 털어놨다.
에이미는 이어 "학창시절 성룡이 때마다 문구용품과 가방 등을 선물로 보내줬다"며 "성룡이 비밀리에 내한해 프로젝트로 진행한 자선파티에도 초대받았었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9일 한 매체는 서울 강남경찰서가 올해 초 대형 심부름업체를 통해 졸피뎀 20여 정을 전달받은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에이미를 소환 조사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에이미는 2013년 11~12월 서울 서부보호관찰소에서 만난 A 씨에게서 4차례에 걸쳐 졸피뎀 85정을 받아 15정을 복용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벌금 500만원의 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졸피뎀 매수’ 에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