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우 "본명 강만흥, 예명이 좋아" 깜짝 고백

입력 2015-11-03 22:00 수정 2015-11-03 22: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강석우가 강만흥이 본명이라고 고백했다.

강석우는 3일 방송된 KBS '1대100'에서 본명은 강만흥이다. 본명으로 산 것은 20년, 예명으로 산 것은 더 오래됐는데, 둘 다 어색하다"고 말했다.

이어 "누군가 내 본명을 부르면 놀리는 것 같고, 예명은 내가 아닌 것 같다. 그래도 강석우가 마음에 든다"고 덧붙였다.

이에 조우종 아나운서는 강석우를 향해 "만흥 형"이라고 불렀고, 당황한 강석우는 "니킥하고 싶다"고 말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이날 1인에 맞서는 100인의 군단은 청주서부소방서 의무소방대, 사내 멘토-멘티 모임 환상의 짝꿍, 화장품 만드는 남자들 뷰티원정대, 최후의 1인 리턴즈, 연예인 퀴즈군단 박보람, 76명의 예심 통과자들이 참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399,000
    • +2.17%
    • 이더리움
    • 4,360,000
    • +2.68%
    • 비트코인 캐시
    • 486,200
    • +4.78%
    • 리플
    • 638
    • +5.45%
    • 솔라나
    • 203,700
    • +5.6%
    • 에이다
    • 528
    • +5.81%
    • 이오스
    • 738
    • +7.42%
    • 트론
    • 184
    • +2.22%
    • 스텔라루멘
    • 128
    • +6.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150
    • +5.98%
    • 체인링크
    • 18,800
    • +6.82%
    • 샌드박스
    • 432
    • +7.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