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조보아-최태준, 현대판 로미오와 줄리엣?

입력 2015-11-02 07: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부탁해요 엄마' 조보아-최태준, 현대판 로미오와 줄리엣?

(출처=KBS 2TV 부탁해요 엄마)
(출처=KBS 2TV 부탁해요 엄마)

'부탁해요 엄마'의 조보아와 최태준이 집 앞에서 순애보를 찍었다.

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서 이형순(최태준 분)은 장채리(조보아 분)가 보고싶어 채리의 집 앞을 서성이는 장면이 그려졌다.

채리의 아버지가 때마침 부재중이었고, 태준은 채리의 집에 몰래 들어갔다. 형순을 본 채리는 "오빠 괜찮아? 문이 안으로 잠겨 있어서 밖으로 나갈 수가 없어. 오빠 너무 보고 싶다"라고 말해 애틋함을 전했다.

특히 형순은 집 밖에서 채리는 집안 창문을 통해 서로를 그리워하는 장면이 연출돼 셰익스피어의 문학 작품 '로미오와 줄리엣' 같은 느낌이 물씬 풍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판매대금 지연·빼가기가 관행? 구영배 근자감이 火 자초 [제2의 티메프 사태 막자]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중고거래 판매자·구매자 모두 "안전결제 필요" [데이터클립]
  • 커지는 전기차 포비아…화재 보상 사각지대 해소는 '깜깜이'
  • 갈피 못 잡은 비트코인, 5만5000달러 선에서 등락 거듭 [Bit코인]
  • 청년 없으면 K-농업 없다…보금자리에서 꿈 펼쳐라 [K-푸드+ 10대 수출 전략산업⑤]
  • 박태준, 58㎏급 '금빛 발차기'…16년 만에 남자 태권도 우승 [파리올림픽]
  • 슈가 '음주 스쿠터' CCTV 공개되자…빅히트 "사안 축소 아냐" 재차 해명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756,000
    • -0.2%
    • 이더리움
    • 3,468,000
    • -2.42%
    • 비트코인 캐시
    • 460,800
    • +0.9%
    • 리플
    • 860
    • +18.13%
    • 솔라나
    • 216,800
    • +2.51%
    • 에이다
    • 476
    • -0.42%
    • 이오스
    • 654
    • -1.8%
    • 트론
    • 178
    • +1.14%
    • 스텔라루멘
    • 143
    • +7.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250
    • +4.17%
    • 체인링크
    • 14,000
    • -4.7%
    • 샌드박스
    • 351
    • -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