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ㆍ신한ㆍ하나금융그룹 전 경영진, 청년희망펀드 동참

입력 2015-09-21 14: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윤종규ㆍ한동우ㆍ김정태, 1000만원 일시금 기부

KB, 신한, 하나금융그룹 전 경영진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된 '청년희망펀드'에 동참하기로 결정했다.

21일 3대 금융그룹은 공동 보도자료를 통해 "범사회적 청년 일자리 창출에 동참하고자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가입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윤종규 KB금융 회장,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은 1000만원을 일시금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기존 연봉을 반납한 임원들은 자진 반납분의 50% 해당액을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으로 가입할 예정이다.

또 기존 비대상 경영진 역시 급여의 일정률을 매월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가입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3대 금융그룹 관계자는 "기존 연봉 자진 반납 재원을 통한 채용확대는 당초 계획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조원'로 쏟았는데…AI 빅테크, 미생ㆍ완생 딜레마 [AI, 거품론 vs 수익화]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중고거래 판매자·구매자 모두 "안전결제 필요" [데이터클립]
  • 법조계 판도 흔드는 ‘AI’…美선 변호사 월급 좌지우지 [로펌, AI에 미래 걸다 ②]
  • “HBM3는 시작 했는데”…삼성전자, 엔비디아 ‘HBM3E’ 공급은 언제될까
  • 배드민턴협회장, 선수단과 따로 귀국…대표팀 감독은 '침묵' [파리올림픽]
  • 'NEW' 피프티 피프티로 돌아온다…키나 포함 5인조로 9월 20일 전격 컴백
  • 음주 전동킥보드 혐의…BTS 슈가 "여지가 없는 제 책임, 머리 숙여 사과"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485,000
    • +3.03%
    • 이더리움
    • 3,564,000
    • +0.96%
    • 비트코인 캐시
    • 458,200
    • +1.87%
    • 리플
    • 732
    • +1.81%
    • 솔라나
    • 216,700
    • +8.3%
    • 에이다
    • 480
    • +3.45%
    • 이오스
    • 652
    • +0.15%
    • 트론
    • 177
    • +1.14%
    • 스텔라루멘
    • 135
    • +5.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150
    • +4.65%
    • 체인링크
    • 14,650
    • +2.81%
    • 샌드박스
    • 355
    • +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