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net 방송 캡처)
힙합듀오 원펀치 멤버 원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원이 과거 Mnet ‘쇼미더머니4’에 출연한 모습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원은 앞서 방송된 ‘쇼미더머니4’에 출연해 뛰어난 랩 실력과 그에 상반되는 예쁘장한 외모로 관심을 끌었다.
원은 결국 탈락했지만 2차 예선에서 '톱11'에 들며 가능성을 인정받았고, 프로듀서 지코와 팔로알토의 선택을 받기도 했다.
한편 펀치의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이투데이에 “원은 빠졌지만 그룹명 원펀치는 그대로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