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드림티엔터테인먼트)
걸스데이 멤버 민아가 데뷔 후 첫 지상파 드라마에 도전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파격 섹시 화보가 눈길을 끌고있다.
지난 3월 민아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민아가 올 누드 상태로 보이는 남성과 찍은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민아는 꽃다발대신 나뭇가지에 흰 꽃을 든 채 상의를 벗은 남성모델에게 기대어 있는 모습이다.
민아는 가슴이 아찔하게 절개된 하얀 드레스를 입고 섹시미를 뽐내고 있다.
한편 민아가 출연하게 된 드라마 '달콤한 패밀리'는 집 밖에선 폼 나는 조직 보스지만 집 안에서는 와이프 잔소리와 두 아이들 무시에 찬밥 신세인 서열 4위인 대한민국 고달픈 가장의 대표 얼굴을 그린다. 두 얼굴의 남자가 가족을 지키기 위해 벌이는 처절한 사투를 웃기고 슬프게 그린 휴먼코미디. 정준호·문정희·정웅인·유선과 김응수·김원해·최민철·지수원·조달환·박희진 등이 출연한다.
'그녀는 예뻤다' 후속으로 오는 11월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