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수시 경쟁률 13.83대 1… 의예과 152.2대 1

입력 2015-09-15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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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는 2016학년도 수시 원서접수 마감 결과 1077명 모집에 1만4892명이 지원해 평균 13.8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전형별로 살펴보면 논술우수자전형이 177명 모집에 8742명 지원해 49.39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전형에서 의예과는 152.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간호학과(인문)는 70.64대 1, 사회과학부는 56.8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학교장추천전형(의예과)이 19명 모집에 429명이 몰려 22.58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우수자전형은 357명 모집에 2277명이 지원해 6.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컴퓨터정보공학부는 12.07대 1, 간호학과(인문)는 10.78대 1, 정보통신전자공학부는 10.6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논술고사는 인문사회계열과 자연공학계열은 10월 11일, 의예과는 11월 15일에 진행된다. 면접고사는 전형에 따라 10월 31일과 11월 28~29일로 나눠 시행된다. 

최종합격자는 논술우수자전형, 학생부우수자전형, 잠재능력우수자전형, 가톨릭지도자추천전형, 학교장추천전형(의예과), 지역균형전형은 12월 4일, 그 외 전형은 11월 6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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