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이룩 제공)
이영애가 출연하는 ‘사임당’의 대본 리딩현장이 공개된 가운데 이영애의 자녀계획 언급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중국의 한 매체는 홍콩 언론 매체 보도를 인용해 이영애의 인터뷰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이영애는 교외 생활에 대해 “아이들과 토마토, 상추, 오이 등을 심으며 환경의 중요성을 알아가고 있다”라며 “한참 일을 할 때는 시간이 없어서 직접 주방에 들어가지 못 했는데, 결혼한 뒤에는 늘 아이들과 남편 식사를 차려준다”고 전했다.
이어 이영애는 자녀계획에 대해 “만약 5년만 젊었거나 혹은 30대였다면 셋째 아이를 생각해 봤을 것이다. 지금 나이에는 어렵다”고 전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이영애와 송승헌의 출연으로 화제가 된 ‘사임당’은 지난 10일 첫 촬영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대장정에 돌입했으며 높은 완성도를 위해 100% 사전 제작돼 내년 상반기 SBS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사임당 이영애 소식에 네티즌은 “사임당 이영애, 쌍둥이라 다행이네요”, “사임당 이영애, 지금 애들이 너무 예뻐서 셋째 갖고 싶을 듯”, “사임당 이영애, 나이가 장애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