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19금’ 베드신 도전… 침대 위 위험한 스킨십 ‘아찔’

입력 2015-08-1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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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사진=마피아레코드)

스테파니가 솔로로 컴백한 가운데 뮤직비디오 속 베드신이 눈길을 끈다.

지난 7일 스테파니의 소속사 마피아 레코드는 스테파니의 신곡 ‘프리즈너(Prisoner)’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컷을 일부 선공개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스테파니는 생애 처음으로 과감히 베드신에 도전해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스테파니는 검은색 속옷 차림으로 한 남성과 침대 위에서 아찔한 스킨십을 선보였다.

특히 스테파니와 남성 배우의 실제 같은 스킨십과 은근히 풍기는 위험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소속사 측은 “신곡 ‘프리즈너’는 사랑해선 안될 남자를 사랑하게 된 여성의 양면적인 내면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MV에서도 속으로는 스스로 나쁜 여자라고 자책하고 더 선을 넘을까 봐 걱정 하면서도 다른 여자의 남자에게 이미 강력하게 빠져버린 여자의 모습을 표현한 스테파니의 열연이 돋보인다. 기대해도 좋다”고 설명했다.

한편, 스테파니는 11일 오후 서울 서교동 홍대 롤링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스테파니 컴백 소식에 네티즌은 “스테파니 컴백, 와 야시시하네”, “스테파니 컴백, 노래는 어떨까?”, “스테파니 컴백, 19금 콘셉트로 마음 먹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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