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의자왕(?) 변신 대박이 공개…인상파 설아ㆍ곱슬머리 수아 "귀여워"
(사진=이동국 인스타그램)
이동국이 '의자왕(?)'으로 변신한 대박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동국은 지난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목포전지훈련 첫날. 요즘 부쩍 정이들었는지 벌써 눈에 아른거리는 울집 똥강아지들~~♥♥♥ 의자왕 대박시안, 우수아 귀욤수아 모태곱슬, 좌설아 인상설아 진상설아, 든든한 조합"이라는 글과 함께 아이들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이동국의 24개월 된 셋째 딸 설아와 넷째 딸 수아, 그리고 막내 아들 대박(시안)이가 각자만의 개성 넘치는 표정을 지은채 앉아있다. 수아는 곱슬거리는 머리를 하고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고 설아는 인상을 쓰고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을 짓고 있다. 막내 아들인 대박이는 순한 성격이 표정에 그대로 담겨 있다.
이동국의 사진 공개에 네티즌들은 "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보다가 뭔가 짠했음" "이동국, 진짜 5명을 혼자 보다니 대단하네요" "이동국 아들 딸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