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푸르른 날에’ 송하윤, 정이연 뺨 때려 “엄마 만약 잘못 되면”…114회 예고

입력 2015-08-07 12: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그래도 푸르른 날에’ 114회 예고가 눈길 끈다.

7일 방송되는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114회 예고가 공개됐다.

이날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114회 예고에서 정만수(정희태 분)는 술 한 잔 기울이며 인호(이해우 분)에 “왜 가짜로 결혼을 해”라고 했다. 만수는 “죄송합니다”라는 인호의 말에 “여자는 그저 나 좋다고 하는 여자가 최고야”라고 말했다.

모든 사실을 안 명주(박현숙 분)는 충격을 받아 쓰러졌다. 영희(송하윤 분)는 은아(정이연 분)에 “엄마가 만약 잘못 되시기라도 하면”이라며 뺨을 때렸다. 이에 은아는 “왜 잘못 돼! 그리고 네 엄마가 아니라 내 엄마야”라고 소리쳤다.

명주가 쓰러졌다는 소식을 들은 가족들은 급히 병원으로 달려오고 영희가 친딸이 아니었음을 알게 됐다. 한편 인호(이해우 분)는 은아(정이연 분)를 마음에 안 들어 하는 이유를 묻는 만수(정희태 분)에게 진심을 털어놨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140,000
    • +1.46%
    • 이더리움
    • 3,157,000
    • +0.89%
    • 비트코인 캐시
    • 422,600
    • +2.65%
    • 리플
    • 724
    • +0.56%
    • 솔라나
    • 176,900
    • +0.17%
    • 에이다
    • 464
    • +1.09%
    • 이오스
    • 655
    • +3.15%
    • 트론
    • 210
    • +2.44%
    • 스텔라루멘
    • 124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800
    • +1.16%
    • 체인링크
    • 14,640
    • +5.17%
    • 샌드박스
    • 340
    • +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