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메디톡스, 中 현지 합작사 설립 소식에 ↑

입력 2015-07-2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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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가 중국 현지 합작법인 설립 소식에 상승세다. 중국과의 전략적 제휴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오전 9시21분 현재 메디톡스는 전일 대비 3.56%(1만9500원) 오른 56만7300원으로 거래중이다.

이날 메디톡스는 중국의 블루미지 바이오테크놀로지(이하 블루미지)와 합작법인 ‘메디블룸 차이나(MedyBloom China)’를설립했다고 밝혔다.

블루미지는 히알루론산을 제조·유통하는 회사다. 합작법인 지분율은 메디톡스 50%, 블루미지 50%이다. 이사회 의장과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메디톡스에서 맡고, 최고경영자(CEO)는 블루미지에서 선임할 예정이다.

이승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다수 헬스케어 기업들이 해당 시장 내 시장 선도 다국적 제약회사 대상 전략적 제휴에 성공한점이 특징적”이라며 “메디톡스는 보톡스 원개발사인 앨러간 대상 차세대 메디톡신 기술 수출 계약에 성공하였고 씨젠은 분자진단 시장 선두주자인 퀴아젠대상 분자진단제품 ODM 공급 계약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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