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정창욱, 혁오 삼둥이 만세
최근 핫 스타로 떠오른 셰프 정창욱과 혁오 밴드의 보컬 오혁이 연예계 대표 닮은꼴의 주인공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밴드 혁오의 보컬 오혁은 삼둥이 만세와 닮은 외모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다. 오혁은 최근 MBC ‘무한도전-무한도전가요제’에 출연해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사랑 받고 있는 송일국 아들 삼둥이 만세가 닮은꼴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게재된 해당 영상에는 ‘무한도전’ 속 오혁의 모습과 ‘슈퍼맨이 돌아왔다’ 속 삼둥이 만세의 모습이 나란히 담겼다. 장난기 넘치고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미소를 짓는 두 사람은 서로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삼둥이 만세 혁오 오혁, 닮았네”, “삼둥이 만세 혁오 오혁, 그러고 보니 은근히 귀엽네”, “삼둥이 만세 혁오 오혁, 사랑스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타 셰프 정창욱은 아역스타 김유정 닮은꼴로 꼽히면서 요정 셰프라는 별명을 얻었다.
최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정창욱과 김유정의 웃는 모습을 비교한 사진이 공개됐다.
당시 공개된 사진에서는 정창욱과 김유정의 웃을 때 보이는 반달눈과 움푹 파인 보조개가 매우 닮아 시선을 모았다.
이후 정창욱은 김유정과 닮은 외모로 요정 셰프라 불리며 셰프계의 요정으로 등극했다.
누리꾼들은 “슈퍼맨 정창욱, 미모의 맛깡패 요정셰프”, “슈퍼맨 정창욱, 요리도 잘하고 미소도 아름답고”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서준 쌍둥이의 집에 정창욱 셰프가 깜짝 방문한다. 오는 26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88회에서는 ‘태양을 피하는 방법’이 방송된다. 특별한 사연을 갖고 쌍둥이의 집을 방문한 정창욱 셰프와 쌍둥이의 만남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