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사흘 만에 반등 시도…장 초반 ‘강보합’

입력 2015-07-2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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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가 사흘 만에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장 초반 강세를 보이며 780선을 회복했으나 점차 상승폭을 줄이며 780선에서 횡보하는 모습이다.

23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95포인트(0.25%) 오른 778.52를 기록 중이다.

전일 하락세를 주도했던 외국인은 여전히 31억원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20억원, 30억원어치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하고 있다. 비금속이 5.18% 강하게 오르고 있고 출판매체복제, 디지털컨텐츠, 오락문화, 통신장비가 1%대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반면 건설, 종이목재 등은 약보합권에 머물러 있다,

시가총액 상위 20위권 내에 5종목을 제외한 종목이 상승 중이다. 로엔이 전일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고 이오테크닉스, 컴투스, 웹젠 등이 2%대로 오르고 있다. 셀트리온, 씨젠, OCI머트리얼즈 등이 소폭 하락 중이다.

9시 14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는 상한가 1개를 포함한 541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없이 387개 종목이 하락 중이다.

전일 신규 상장한 펩트론이 이틀 연속 상한가 행진을 달리고 있고 시세조작 혐의로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이라는 소식에 위노바가 이틀째 강하게 하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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