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태연과 '애증관계' 인증?… "감정 기복 심하지만 소중해"

입력 2015-07-20 19:45 수정 2015-07-21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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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스타일 방송캡처)

가수 김희철이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에 대해 "감정 기복이 심하다"고 평가하면서도 "물에 빠지면 목숨을 구할만큼 소중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희철은 4월 전파를 탄 Mnet '4가지쇼'에서 소녀시대 대기실을 깜짝 방문했다.

김희철은 태연과의 관계에 대해 "제가 굉장히 사랑하는 동생이다. 물에 빠지면 목숨까지 걸고 구할 수 있는 그런 동생"이라고 소개했다.

그의 말을 들은 태연은 김희철을 4글자로 표현해보라는 말에 "완전 미친"이라고 응수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앞서 김희철은 과거 온스타일 예능프로그램 'THE 태티서'에 출연해 태연의 성격에 대한 지적은 한 바 있다. 당시 김희철은 "(태연은) 성격 기복이 정말 xx맞다"고 폭로해 큰 웃음을 줬다. 그는 이어 자신도 성격 기복이 심하다며 "서로의 성을 따 김기복 남매로 불린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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