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다솜, 비키니 자태 헤엄치니…‘정글의 법칙’ 4주 연속 1위 수성

입력 2015-07-1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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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정글의법칙)

걸그룹 ‘씨스타’ 멤버 다솜 효과로 SBS ‘정글의 법칙 in 얍’이 금요 예능 프로그램 전체 시청률 1위를 굳건히 지켰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은 12.0%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0일 방송분이 기록한 11.8%보다 0.2%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이날 방송한 지상파 예능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기록이자 4주 연속 전체 1위다.

17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에서는 씨스타 다솜이 아름다운 보디라인의 비키니 자태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다솜은 츨연진 중 최연소 홍일점으로 병만족 오빠들을 단숨에 군부대 장병들로 만들어버리는 폭풍 애교를 펼쳐 남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충분했다는 평가다. 또한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코코넛 볼링 게임이 펼쳐지는 등 풍성한 볼거리는 '정글의 법칙'의 대미를 장식했다.

특히 다솜은 비키니를 입고 우월한 몸매를 과시하며 에메랄드 빛 바다 속을 인어공주처럼 유유히 헤엄치는 퍼포먼스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7.8%를 기록했으며 KBS 2TV '트로트 부활 프로젝트 '후계자'는 7.7%를 기록했다. 또한 MBC '세바퀴'는 5.1%, SBS '불타는 청춘'은 5.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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