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가면' 유인영, 초복 맞아 '삼계탕' 선물…"먹을 수 있을 때 마음껏 먹어둬" 폭소

입력 2015-07-14 11: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골든썸픽쳐스
수목드라마 '가면' 유인영이 초복을 맞아 제작진에게 '삼계탕'을 깜짝 선물했다.

유인영은 SBS 수목드라마 '가면' 제작진을 위해 삼계탕을 준비했다. 더운 날씨 속에서도 연일 촬영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는 스태프를 격려하고 기운을 복돋우기 위해 손수 준비한 삼계탕은 13일 복날을 맞은 '가면' 식구들에게 힘이 됐다.

유인영의 재치있는 멘트도 돋보였다. 유인영이 준비한 삼계탕 밥차에는 '먹을 수 있을 때 마음껏 먹어둬~'라는 문구가 적힌 플랜카드가 걸렸다. 이는 극중 재벌 상속녀 미연의 성격을 그대로 드러내는 대사로, 삼계탕을 먹으러 온 스태프에게 웃음도 선사했다.

'가면' 제작사인 골드썸픽쳐스 측은 "무더위가 이어지다가 주말간 비까지 오면서 스태프들이 많이 지쳐 있었는데 유인영이 준비해 준 삼계탕 덕분에 모두가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며 "드라마가 막바지로 흘러가며 갈등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는 만큼 드라마 제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제작진과 출연진이 유인영 덕분에 힘을 얻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는 '가면' 15부는 15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밸류업 가로막고 투자자 울리는 5%룰[5%룰의 딜레마①]
  • 이나은 '멤버 왕따 의혹'도 파묘…쏟아지는 '무결론'에 대중 한숨만 깊어진다 [이슈크래커]
  • '추석 연휴 끝' 명절 스트레스 해소법은 "남편과 시댁 험담" [데이터클립]
  • 비교적 낮은 금리로 전세 대출받자…'청년전용 버팀목전세자금' [십분청년백서]
  • “성공적 완수 확신…”대통령까지 세일즈 나선 원전에 관련주 다시 꿈틀
  • '수도권 철도 지하화' 경쟁 뜨겁다는데…부동산 시장은 '냉랭' [가보니]
  • 미국 긴축시계 멈췄다…韓증시 ‘수익률 꼴지’ 탈출 가능성은[美 빅컷과 경기불안]
  • 오늘의 상승종목

  • 09.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438,000
    • +3.46%
    • 이더리움
    • 3,246,000
    • +4.74%
    • 비트코인 캐시
    • 462,200
    • +10.39%
    • 리플
    • 783
    • +1.69%
    • 솔라나
    • 185,400
    • +6.37%
    • 에이다
    • 464
    • +4.04%
    • 이오스
    • 665
    • +3.91%
    • 트론
    • 202
    • +0%
    • 스텔라루멘
    • 128
    • +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850
    • +5.28%
    • 체인링크
    • 14,950
    • +6.18%
    • 샌드박스
    • 352
    • +5.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