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유엔젤, 중국 최대 민영그룹 뽀로로 지분 투자 소식에 상승세

입력 2015-06-25 13: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엔젤이 중국 최대 민영그룹 쑤닝 유니버설 그룹이 뽀로로 공동 저작권사 오콘과 지분 투자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5일 오후 1시56분 현재 유엔젤은 전일대비 70원(1.29%) 상승한 5480원에 거래 중이다. 유엔젤은 작년 말 애플리케이션 뽀로로전화를 출시한 바 있으며 세계 주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교육 부문 신규 무료 다운로드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 날 한 언론매체는 중국 최대 민영그룹 쑤닝 유니버설 그룹이 ‘뽀통령’으로 불리는 뽀로로의 공동 저작권자인 오콘과 지분 투자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쑤닝그룹은 최근 애니메이션 ‘넛잡’을 제작한 애니메이션 제작업체 레드로버를 인수했으며 오콘은 국내를 대표하는 캐릭터 중 하나인 뽀로로의 공동 저작권자로 현재 뽀로로 극장판 운영을 맡고 있다고 덧붙였다.

주식시장에서는 이같은 소식이 소식이 전해지면서 뽀로로 관련 사업 성장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강록도 에드워드 리도 합류…‘냉부해2’가 기대되는 이유 [해시태그]
  • "찐 팬은 아닌데, 앨범은 샀어요!"…요즘 아이돌 앨범, 이렇게 나옵니다 [솔드아웃]
  • 연준, 트럼프 당선에 금리 인하 늦출까…월가 반응은
  • 가계 이어 기업도 돈 빌리기 어려워진다
  • 문제작 '참교육' 뭐길래?…김남길, 출연설에 "검토할 여력 없어" 선 긋기
  • 美 유튜버 소말리, ‘소녀상 모욕’ 사과…진정성은 의문
  • ‘공천개입 의혹’ 명태균 창원지검 출석…“경솔한 언행으로 죄송”
  • 지디도 탄 '사이버트럭'…사고 사진을 머스크가 공유한 이유?
  • 오늘의 상승종목

  • 11.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830,000
    • +1.9%
    • 이더리움
    • 4,150,000
    • +2.14%
    • 비트코인 캐시
    • 526,000
    • +0%
    • 리플
    • 770
    • +0%
    • 솔라나
    • 278,200
    • +1.76%
    • 에이다
    • 613
    • +8.5%
    • 이오스
    • 661
    • +2.32%
    • 트론
    • 224
    • +1.36%
    • 스텔라루멘
    • 141
    • -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73,050
    • +0.83%
    • 체인링크
    • 19,000
    • +8.2%
    • 샌드박스
    • 368
    • +2.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