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교육 전문기업 캄아일랜드는 모바일과 테블릿PC로 이용할 수 있는 영유아 대상 영어교육용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토크 앤 트레이스(Talk&Trace)’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토크 앤 트레이스는 아이가 손으로 직접 화면을 움직여 놀이하고 다양한 게임과 퀴즈를 풀어볼 수 있어 보다 생생한 학습이 가능한 알파벳 학습 앱이다.
또한 화면을 터치해 알파벳을 직접 따라 써볼 수 있어 대문자와 소문자를 식별하고 쓰는 순서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캄아일랜드 데이비드 노르담 로버츠 대표는 “토크 앤 트레이스는 즉각적인 피드백이 나오는 것을 좋아하는 영유아 성향에 딱 맞는 학습 앱”으로 “직접 파닉스를 따라 써보고 발음해보면서 영어의 4대 영역을 모두 경험할 수 있어 생동감 있는 파닉스 학습에 효과적이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캄아일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