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이홀딩스는 계열사 (주)비에스이가 하나은행 남동중앙지점으로부터 차입한 112억1500만원에 대해 134억5800만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채무보증금액은 비에스이홀딩스 자기자본 860억7700만원의 15.63%에 해당하며, 이에 따라 비에스이홀딩스의 채무보증 총 잔액은 655억4800만원으로 늘게 됐다.
회사 측은 “자회사인 BSE의 외화대출에 대해 지난해 12월12일 체결한 지급보증의 만기에 따른 연장의 건”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