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아이유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프로듀사’ 아이유의 까다로운 다이어트 식단을 언급했다.
5일 KBS 2TV 금토드라마 ‘프로듀사’ 7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프로듀사’에서 톱가수 신디(아이유)는 라준모(차태현)의 집에 은둔했다.
신디는 “저 찬물. 저 미지근한 물을 별로 안 좋아한다. 여기 라임이라도 띄워주시지. 집에 라임이 없나? 그럼 레몬이라도?”라고 탁예진(공효진)에게 요구했다. 이에 예진은 “우리 집엔 귤 밖에 없어”라고 말했다.
아울러 백승찬(김수현)이 집에 찾아오자, 신디는 “저녁밥 먹고 가라”고 했다. 이어 신디는 예진에 “뭐 해주실 건가? 저는 페타치즈, 퀴노아랑 렌틸콩이 있어야 먹는다”라고 해 이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