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RV시장 집중공략… 2016 카렌스 출시

입력 2015-06-0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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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ℓ 디젤 모델에 7단 DCT 탑재…복합연비 14.9km/ℓ

▲기아차의 2016 카렌스(사진제공=기아차)
국내 레저용차량(RV) 시장의 강자 기아자동차가 3일 상품성을 강화한 ‘2016 카렌스’를 출시했다.

2016 카렌스는 1.7ℓ 디젤 모델에 7단 더블클러치미션(DCT)를 새롭게 적용해 연비를 높이고 유로 6 기준을 충족했다. 이 차량의 2.0ℓ LPI 모델은 고객 선호사양으로 구성된 트림을 신설하며 경제성과 상품성을 높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2016 카렌스 1.7ℓ 디젤 모델은 기존(13.2km/ℓ) 대비 12.9% 향상된 14.9km/ℓ의 복합연비를 달성했다. 특히 고급형 차량공회전제한 시스템(ISG)을 장착하면복합연비는 15.7km/ℓ로 높아진다.

2016 카렌스의 판매가격은 1.7ℓ 디젤 모델이 △트렌디 2265만원 △프레스티지 2436만원, 2.0 LPI 모델이 △럭셔리 1995만원 △트렌디 2095만원 △프레스티지 2205만원 △노블레스 242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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