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타오 인스타그램, SM엔터테인먼트)
타오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I Love my family I'll stay with you forever(사랑하는 나의 가족, 저는 당신 곁에 있을 겁니다. 영원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 따르면 사진 속 타오는 어머니의 어깨를 감싼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붕어빵처럼 닮아 오붓한 모자의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타오의 하차로 9인 체제로 변한 엑소는 오는 6월3일 리패키지 앨범 ‘러브 미 라잇’을 발매할 예정이다. 앨범 ‘엑소더스’를 발표한 뒤 타이틀 곡 ‘CALL ME BABY’(콜 미 베이비)로 활동하며 국내외 각종 음원, 음반, 뮤직비디오 차트 1위를 석권한 바 있다.
한편 타오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타오 엑소로 안 돌아올거야?", "타오 빠진 엑소 아홉명의 새 앨범도 기대된다", "타오 빠진 9인 체제 엑소도 화이팅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