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스토리 눈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리얼스토리 눈’ 국내 원정 성형수술을 한 중국 여성이 피해 사실을 드러냈다.
28일 MBC ‘리얼스토리 눈’에는 ‘의료한류 열풍-돈을 좇는 브로커 성형’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리얼스토리 눈’에서 30세 중국인 첸 위리씨는 “저도 브로커를 통해 수술하게 됐다. 성형 수술 비용은 3군데에 3000만원이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녀는 “사전 동의 없이 마취해서 갈비뼈 연골을 빼 코에 이식한 사실을 알게 됐다. 게다가 한쪽 얼굴은 올라가고, 한쪽은 내려갔다. 이쪽은 감각이 없다”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