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한울림 축제' 개최

입력 2015-05-21 10: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 3개 사업장(수원,세종,부산)에서 릴레이 개최

▲20일 세종사업장에서 열린 한울림축제에서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들이 무대에서 진행되는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삼성전기)

삼성전기는 수원, 세종, 부산의 국내 3개 사업장에서 릴레이로 '한울림 축제'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한울림축제'는 1995년부터 실시해 온 삼성전기의 대표 축제 마당으로, 올해는 지난 20일 세종사업장을 시작으로, 21일은 수원사업장, 26일 부산사업장으로 열기를 이어가며 진행된다. 행사 당일 사업장 내에는 호프데이 등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가수초청공연, 경품추첨행사 등 풍성한 볼거리도 제공된다.

특히, 올해는 지역사회 주민들을 비롯해 다문화가정 이웃들도 함께 초대해 그야말로 지역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됐다. 이밖에도 네팔지진으로 피해 입은 사람들을 돕기 위한 후원부스도 운영됐다. 이 자리에서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네팔인들과 삼성전기 임직원이 함께 수제쿠키를 만들어 판매했으며, 수익금 전액을 기부할 예정이다.

삼성전기 인사팀장 류승모 상무는 "요즘 회사는 일터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며 "한울림 축제를 통해 임직원들이 회사생활 속 다양한 즐거움과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을 발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524,000
    • +4.85%
    • 이더리움
    • 3,182,000
    • +2.71%
    • 비트코인 캐시
    • 436,500
    • +5.95%
    • 리플
    • 730
    • +2.24%
    • 솔라나
    • 183,200
    • +4.33%
    • 에이다
    • 469
    • +2.63%
    • 이오스
    • 668
    • +3.41%
    • 트론
    • 210
    • +0.96%
    • 스텔라루멘
    • 127
    • +4.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600
    • +4.33%
    • 체인링크
    • 14,350
    • +2.72%
    • 샌드박스
    • 344
    • +4.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