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느와르 M’ 김강우, 100억원대 상속녀 찾기…수사 본능 눈길

입력 2015-05-17 10: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실종느와르 M

(사진=OCN 방송화면 캡처)

‘실종느와르 M’ 김강우가 혼자서도 완벽한 수사본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16일 방송된 OCN ‘실종느와르 M’ 8회 ‘청순한 마음 part 1’에서 길수현(김강우)이 100억대 상속녀를 찾기 위한 수사를 펼쳤다. 박희순 없이도 사건을 척척 해결하는 길수현의 활약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실종느와르 M’에서는 길수현은 TV프로그램을 통해 30년 만에 잃어버린 엄마와 재회한 딸이 재 실종되자 그녀를 찾아 나섰다. 이어 그 딸의 소지품이 조작되었다는 사실을 간파한 수현은, 순식간에 할머니의 100억대 유산을 노린 조직사기단의 범죄라는 사실을 캐치하며 흥미를 더했다.

특히, 지난 회에서 길수현을 믿지 못한 오대영(박희순)의 실수로 피해자가 사망한 사건이 벌어지며 두 사람의 갈등이 심화된 상황. 이에, 홀로 수사를 펼칠 수 밖에 없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포커페이스를 잃지 않고 사건을 풀어나가는 길수현의 냉철함을 그려낸 김강우의 열연에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 공급망 확보 뛰어들었지만...한계도 뚜렷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이러다 다 죽어"…'불법 사이트' 전쟁 선포한 기업들 [K웹툰 국부 유출下]
  • "따로, 또 같이"…활동반경 넓힌 블랙핑크, 다음 챕터는? [이슈크래커]
  • 단독 군, 안전불감...내진설계 반영 탄약고 고작 19% [2024 국감]
  • 시중은행도 예·적금 금리 인하…'자금 대이동' 시작되나
  • [날씨]일교차 크고 최저기온 '뚝'…아침 최저 3도
  • 악플러 고통 호소했던 제시의 2차 사과문 "수천 번 수만 번 후회"
  • 단독 “루카셴코, 방북 가능성 커져”...북한, 친러 벨라루스와도 협력 강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0.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102,000
    • -1.27%
    • 이더리움
    • 3,479,000
    • -4.24%
    • 비트코인 캐시
    • 481,100
    • -2.57%
    • 리플
    • 728
    • -1.22%
    • 솔라나
    • 236,900
    • +1.76%
    • 에이다
    • 483
    • -3.98%
    • 이오스
    • 649
    • -2.84%
    • 트론
    • 223
    • +0.45%
    • 스텔라루멘
    • 131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650
    • -3.29%
    • 체인링크
    • 15,590
    • -6.14%
    • 샌드박스
    • 366
    • -5.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