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윤종규 회장(사진 가운데)과 '피겨여왕' 김연아(왼쪽 2번째)가 9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어린이들과 'KB 레인보우 사랑캠프' 를 진행하고 있다.(사진 제공 = KB금융)
윤종규 KB금융 회장과 그룹 임직원들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1박2일간 용인 에버랜드에서 다문화 가정 어린이 200여명 등 총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KB 레인보우 사랑캠프' 행사를 실시했다.
'KB 레인보우 사랑캠프'행사는 KB의 사회공헌 핵심분야인 청소년ㆍ다문화 가정에 경제금융교육 및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올 해 새롭게 시작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KB금융은 매년 5월과 12월을 'KB금융 사회공헌의 달'로 지정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을 전 계열사가 함께 진행하고 있다.
윤 회장은 "앞으로도 KB금융그룹은 장차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 여러분들이 소중한 꿈과 희망을 맘껏 펼쳐나갈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